공화당 텃밭을 빼앗은 앨라바마주 연방상원 선거 – 민주 덕 존스 승리 !!!

민주당의 덕 존스 후보가 1% 초 박빙의 차이로 앨라바마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선거는 내년 중간선거의 풍향계로 공화당 무어 후보의 낙승을 예상 했으나 미성년자 성추행 사건이 터진 이후 트럼프 대통령까지 나서며 공화당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었으나 결국에는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이로써 공화당은 지난달 열린 버지니아주, 뉴저지주 주지사 및 뉴욕시장 선거에서 완폐를 하며 러시아 스켄들로 곤란한 처지의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상단한 타격을 피할수 없게 되었습니다.